[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] 전북도는 도내 14개 시·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‘사전 컨설팅감사 현장 상담창구’를 12일 임실군을 끝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.도는 2017년도부터 도 본청, 14개 시·군 및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, 최근 5년간 약 300건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 오고 있다.특히, 올해부터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를 쉽게 활용하도록 그간 종합・기술감사 대상 5~6개 시・군에 대하여만 운영한 ‘사전 컨설팅감사 현장 상담창구’